
같이 시킨 떡볶이다. 허나 나는 역시 싸구려 밀가루 떡의 팬이기에 그닥!

이게 유명한 두부국수라고! 맛은 뭐 국수같은 맛!

부침개 킬러 버트의 오금을 저리게 했던 쇼케이스 풍경!
말로만 듣던 두부국수다. 틸이 찾아 낸
맛집이라 기대 했던 곳. 사실 면류 킬러인 나 아니던가. 더구나 '할머니
국수' 라는 제목에서부터 어딘가 범상치 않은 포스가 솔솔!골
목을 돌아서면 보이는 전집의 프론트. 곧 명절 증후군에 시달릴 한국 주부들에게
매 명절마다 이정도 분량의 전 따위를 실비로
공급해 주는 한철 사업을 해
볼까도 생각해 본 적이 있다. 암튼 곧 한가위다. 자신들은 기름독에 빠져
허우적 대고 있을 때,
안방에 편하게 자빠져 티비나 볼 남성들을 저주하기 바쁜
여성들의 삼가 명복을 빈다. 내
식성과는
먼 곳, 먼 음식!