겨울 강화도 걷기 투어 3/4

여행 2008/02/28 12:15 Posted by 버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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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성저널에서 취재를 나온 기자가 일행의 점프를 요구해 긴장해 있다. 그 와중에도 개인찍사인 버트씨를 바라보고 있는 노란잠바의 자태는 뻘쭘 자체. 혼자 추워 모자 꼭꼭 눌러 쓴 꼴이 달착륙을 시도하는 암스트롱보다 든든해 보인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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드디어 점프. 광각이라도 노란잠바가 짤리는군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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앗 노란잠바 조각만 나옴. 류숙렬선생도 보이는군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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해변을 걸어 나와 근처 돈대로 도시락을 먹기 위해 이동중. 강화는 돈대의 천국이다. 아마 그 옛날 이곳은 제대로 된 보덜라인이 형성되어 있던 상징적인 섬이 아니었나 싶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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좀 처럼 얼굴을 들어내지 않고 추위에 맞서고 있는 노란잠바. 그가 가리키는 곳은 어디?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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본격적인 어촌은 아니더라도 어선 몇 척은 찍사 버트씨의 마음을 자극하며 동시에 주변에 운치를 더 하고 있었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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점심을 먹고 버스로 이동. 잠시 달려 도착한 이곳은 강화도민의 애창곡, 아니 애등산 모모모산이다. 저자인 이유명호 선생이 주변에 알리지 말았으면 하는 농담에 삘 받아 어딘지 이야기하지 않는다. 붐비지 않을 시기를  틈 타 블매들과 봄캠핑이라도 다녀올 요량인 바로 그 산!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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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오오. 드디어 모습을 들어 낸 빨간잠바 버트씨. 중앙엔 주인공 분홍잠바 이유명호 선생 맨 오른쪽은 마이 달링 노란잠바 되시겠다. 막간을 이용해 기념 촬영 한 방!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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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로 전 3시간을 걸었기에 힘이 들만 하건만 다시 힘차게 산을 올라 온 노란잠바! 자랑스럽다! 멀리 강화섬쌀의 집산지인 논들이 보인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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군데 군데 앉아서 휴식을 취하는 노란잠바 이하 동지들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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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치에 넋을 잃고 있는 모두들. 사진 중앙에 파란 잠바와 나만 남자고 나머지 수십명이 전부 여자라니 믿어지는가.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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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리가 두세시간을 족히 걸었던 바닷길을 굽어보며 그 가치를 되새기는 일행들. 자기가 걷고 스스로 감탄하는 작업도 산 정상에서 되뇌여보면 참으로 뿌듯하더라는.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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