
커피점 드롭 dropp!

첫 방문 기념 비 raindrops!

깨끗한 실내!

강렬한 인상의 설탕 그릇!

나를 드립커피의 세계로 초대한 엘 살바도르!
부암동에 이런저런 드립 커피점이
꽤
존재한다는 소식을 줏어듣고 잠복하던 중 드디어 행동개시. 다름아닌 Dropp 드롭!
이
날은 늦여름에 단비가 내렸던 하루이기도 했다. 전에 방문했던
클럽 에스프레소정도로
유명한
곳이었을까. 이곳은 한산하고 (그 점은 오히려 감사하지만서도) 조용한 곳이었다.
커피는
나쁘지 않았다. 엘 살바도르를 시켜보았다. 알다시피 살바도르는 감칠 맛이 (동치미만
감칠맛이
나는 게 아니다!) 난다. 그윽했다. 훌륭한 맛! 깊은 맛! 진한
맛!
나는 이후로 누군가 네 놈이 가장 좋아하는 드립커피는 무엇이더냐? 하고
물으면
자신있게 El Salvador라고 말할 수 있을지도 모르겠다.
마이 빼이보릿 커피점중 최고점 획득!